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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기회 못 받은 3인방…'부자 구단' 뉴캐슬이 원한다

작성일: 2021.11.12 15:09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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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하우 감독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적 시장에서 어떤 선수를 데려올까.

영국 매체 '미러'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뉴캐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3인방을 데려올 계획을 드러냈다"라며 "맨유에는 출전 시간에 불만이 있는 선수들이 있다. 뉴캐슬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새 판을 짜고 있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구단을 인수하면서 뉴캐슬은 부자 구단이 됐다. 거액의 돈을 들여 선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감독 선임까지 마쳤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결별하고 에디 하우 감독을 데려왔다. 그는 4부 리그에 있는 본머스를 창단 125년 만에 첫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어낸 젊은 지도자다. 사령탑을 정했기 때문에 이제 남은 건 선수 보강이다. 

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 3인방을 데려오려고 한다. 이 매체가 언급한 선수는 도니 판 더 비크, 제시 린가드, 딘 헨더슨이다.

'미러'는 "다비드 데 헤아가 넘버원 골키퍼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헨더슨은 팀을 떠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헨더슨은 커리어가 정체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된 이후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에 나가고 싶어 한다"라고 덧붙였다.

판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팀을 떠나고 싶어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를 막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결장에 오는 1월 팀을 옮기려고 한다. 이를 위해 에이전트까지 교체했다.

린가드는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린가드 역시 헨더슨과 마찬가지로 대표팀에 뽑히는 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출전 기회가 적기 때문에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어 한다.

이 매체는 "린가드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 선수로 팀을 떠날 수 있다. 그러나 맨유는 공짜로 그를 떠나보낼 수 없기 때문에 1월에 뉴캐슬과 협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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