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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받지 않는 블라호비치…아스널, 플랜B로 쿨루셰프스키 노린다

작성일: 2021.11.13 05:4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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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쿨루셰프스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스널이 공격수 보강에 나서려고 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피오렌티나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을 원했지만 실패했다"라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190cm 장신에 볼 컨트롤과 기동력, 그리고 골 결정력까지 갖춘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다. 지난 시즌 세리에A 득점 부분 4위에 올랐고 컵 대회를 포함해 40경기에서 2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출발이 좋다. 공식전 총 13경기서 10골 1도움을 기록 중이고, 리그에서는 8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득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은 블라호비치를 적극적으로 노렸다. 현지 매체는 "아스널과 피오렌티나 관계자가 만나 협상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트위터에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와 아스널 이사회 사이에서 진행 중인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디 마르지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기자도 "아스널은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가 전화를 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국 아스널은 플랜B로 유벤투스의 데얀 쿨루셰프스키를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쿨루셰프스키에 대한 관심이 있다"라며 "그는 2025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기회를 얻지 못해 팀을 옮길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스웨덴 출신 쿨루셰프스키는 유벤투스와 세리에A를 대표하는 유망주다. 지난 2020-21시즌 총 47경기에 나서 7골 7도움으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올 시즌은 그렇지 않다. 공식전 총 15경기 동안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리에A 12경기에 나섰지만 선발로 나선 건 단 2경기였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 벤치를 지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한편 아스널뿐만 아니라 토트넘도 쿨루셰프스키에 대한 관심이 크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쿨루셰프스키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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