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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현 코치, 美 미네소타 간다…롯데는 새 지도자 물색

작성일: 2021.12.10 20:07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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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 코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방을 책임졌던 재미교포 출신 최현(33) 배터리코치가 미국으로 간다.

롯데는 10일 “최현 코치가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었다. 구단은 최현 코치와 내년까지 계약한 상태였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현 코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현 코치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우투양타 포수였다. 2010년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4년간 뛰었고,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경력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73경기 타율 0.221 31홈런 114타점 94득점이다.

2018년 현역 유니폼을 벗은 최현 코치는 지난해 롯데의 배터리코치로 부임했다. 지난 몇 년간 불안함을 노출한 롯데 안방을 맡아 어린 선수들의 육성을 도왔다.

또, 올 시즌에는 래리 서튼 감독이 국내로 입국한 가족이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하는 동안 감독대행도 맡았다.

롯데는 최현 코치의 빈자리를 대신할 새 배터리코치를 물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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