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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데 브라위너 멀티골' 맨시티, 리즈 7-0 격파…선두 질주

작성일: 2021.12.15 06:52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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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7골이나 터트리는 화력을 과시했다.

맨시티는 15(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 리즈와 홈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승점 41)는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리버풀(승점 37)과 격차를 더욱 벌리며 이번 라운드에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에서 필 포든, 잭 그릴리쉬, 리야드 마레즈가 공격을 이끌었다.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 케빈 데 브라위너는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맨시티가 빠르게 앞서갔다. 전반 8분 로드리가 박스 안을 집요하게 돌파한 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으나 각을 좁히고 나온 이얀 멜리에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오히려 공은 포든에게 정확히 연결됐고 포든은 빈 골문에 침착하게 슈팅을 밀어넣었다.

포든의 골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500번째 골로 기록됐다.

맨시티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전반 13분 마레즈의 빠른 크로스를 그릴리쉬가 머리로 방향만 돌려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2분엔 데 브라위너의 강력한 마무리까지 나오며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맨시티는 후반 시작과 함께 실바를 빼고 일카이 귄도안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귄도안은 후반 4분 마레즈의 골을 도우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맨시티가 경기를 완벽히 지배했다. 후반 17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데 브라위너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다.

맨시티는 후반 29분 존 스톤스, 후반 33분 나단 아케의 연속골까지 더했다. 맨시티는 경기 막판까지 더욱 몰아쳤지만 더 이상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7-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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