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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여학생이 화장실까지 쫓아와 학교 두려웠었다"('같이삽시다')[TV핫샷]

작성일: 2021.12.30 07:2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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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출처ㅣ같이 삽시다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뜨거운 인기 때문에 곤란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정동원은 29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을 만났다.

이날 박원숙은 정동원의 열성 팬으로서 설렘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누굴 팬으로 좋아한 건 생전 처음이다. 정동원이 노래 부르는 영상은 50번씩 본다. 어릴 때부터 영상도 다 찾아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동원을 위해 팥죽, 고구마 맛탕 등을 만들었고, 그가 도착하자 뛰어나가 직접 맞이하기도 했다.

12살에 148cm였다는 정동원은 "지금은 15살이 됐고 168cm 정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특히 학교 생활에 대해서는 "남녀공학을 다니고 있다. 처음 학교를 갔을 때는 화장실을 가도 친구들이 따라와서 둘러싸고 사인을 받았다. 남학생, 여학생 모두가 그랬다. 지금은 좀 잠잠해졌다. 예전에는 학교 가는 게 두려울 정도였다. 처음에는 내가 신기했다면, 이젠 친해지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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