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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출신 축구 심판 자격증 코스 개최... 전문성 유지 기회 제공

작성일: 2021.12.30 16:12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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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선수 출신 3급 축구 심판 자격증 코스가 열렸다. ⓒ서울특별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선수 출신을 위한 심판 자격증 특별 코스가 개최됐다.

 

대한축구협회(정몽규 회장)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축구협회(최재익 회장)가 주관한 2021 선수 출신 3급 축구 심판 자격증 코스가 1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코스는 기존 5급 축구 심판 자격증 코스와 달리 일정 기간 이상 축구선수 생활을 한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코스로 은퇴 후에도 축구 전문성을 유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구계 또한 젊은 심판을 영입해 프로 심판, 국제 심판, 심판 강사 등을 육성해 더 폭넓은 인재창고와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구상을 그렸다.

2021 선수 출신 3급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는 체력 테스트를 시작으로 규칙을 바탕에 둔 이론 교육, 휘슬, 플래그 기법, 시그널 등 실전 훈련으로 구성됐다.

 

▲ 실내 교육은 서울시체육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축구협회

이번 교육 과정에는 서울특별시축구협회와 서울특별시체육회(임흥준 처장) 의 재정적 지원과 시설 지원을 받아 성료했다. 

실내 과정의 경우 서울시체육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한 책상당 가림막과 함께 교육생 1명씩 앉아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실기 교육은 서울특별시축구협회의 협조로 효창운동장에서 열렸다. 현역 심판들이 현장을 찾아 교육생을 지도했다. 

체력 테스트는 40m 스프린트 6(남자 6.4, 여자 6.8), 인터벌 테스트(75m x 25m: 남자 15s x 20s, 여자 17s x 22s) 7 Laps로 시간 내 통과하지 못할 경우 경고, 2회의 경고를 받으면 탈락 처리됐다.

체력 테스트에서 참가자 26명 중 3명이 고배를 마셨다. 이후 16일 열린 이론 시험에선 23명 전원이 합격했다.

합격 인원 중 일부는 17일부터 23일까지 효창운동장에서 진행된 클럽 및 학원 지도자배 대회에 참석해 선배 심판들과 경기에 참여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 실외 교육은 서울특별시축구협회의 협조로 효창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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