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로젝트의 핵심" 콘테가 믿는 케인의 영향력
작성일: 2022.01.05 20:36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BBC'를 통해 현재 토트넘의 프로젝트와 해리 케인을 언급했다.
케인은 지난 2020-21시즌 막판부터 이적 루머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승을 위해서 팀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실제로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이 되었다. 그러나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1억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기 때문이다.
이적이 실패하자 케인은 팀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즌 초반 부진한 케인은 최근 경기력을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 케인은 콘테 감독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콘테 감독은 "그는 매 경기 100%를 쏟길 원한다. 그의 헌신과 팀 내에서 우리가 만든 관계에 만족한다"라며 "케인이 토트넘에 남기로 결정했을 때 나는 이 프로젝트에 완전히 관여할 선수를 찾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케인과 함께해서 기쁘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이야기한다. 승리하면서 팀을 만들려고 할 때 케인이 시작점에 있다는 게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콘테 감독과 함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콘테 감독이 오기 전까지 리그에서 1골에 그쳤으나 최근 4경기서 3골을 터뜨렸다.
콘테 감독은 "그는 라커룸 리더다. 경험도 풍부하다. 나는 그가 토트넘 프로젝트에 관여하는 것이 좋다"라며 "케인은 토트넘의 선수다. 토트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케인은 우승 경험이 없다. 이를 위해 이적을 고려할 정도로 우승 트로피는 케인에게 중요하다. 콘테는 이를 알고 있다.
콘테 감독은 "나는 케인이 갖고 있는 재능만큼 트로피를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한다. 케인이 토트넘 우승에 대한 진지한 생각이 없었다면 팀에 잔류하지 않았을 것이다. 케인에게 트로피가 얼마나 간절한지 안다. 나는 우승에 익숙한 감독이다"라며 정상에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