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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대신 아스널 간다…'에이전트' 영향력 무시 못 한다

작성일: 2022.01.06 05:3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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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페 쿠티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29)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쿠티뉴 영입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앞서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스쿼드 보강을 기대하고 있다. 원하는 선수는 쿠티뉴다"라며 "쿠티뉴의 에이전트인 키아 주라브키안과 아스널의 관계가 긴밀하다"라고 덧붙였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는 어떻게 해서든 선수단 연봉을 줄이려고 안간힘이다. 먼저 고액 연봉에 가치는 떨어진 잉여자원들이 방출 우선 대상이다.

거기에 부합하는 선수가 바로 쿠티뉴다.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억 4,200만 파운드(약 2,27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로 오기 전 리버풀에서 201경기 54골 45도움으로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보인 쿠티뉴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부턴 힘을 못 썼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바르셀로나 구단 역대급 먹튀라는 오명이 붙었다.

이번 시즌도 부진하긴 마찬가지. 리그 12경기에 나와 2골에 그쳤다. 사비 에르난데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왔지만 여전히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쿠티뉴를 원하고 있다. 아스널, 뉴캐슬, 리버풀이 영입을 희망하는 팀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쿠티뉴는 임대 계약으로 떠날 준비가 됐다. 아스널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주라브키안 에이전트와 관계가 좋기 때문이다. 다비드 루이스, 윌리안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마르틴 외데가르드 이적을 돕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에두 아스널 기술 단장은 주라브키안 에이전트와 친밀한 관계다"라며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오르기 위해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선수단 보강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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