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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가 나왔다' 홀란드 거취 곧 정해진다…"잔류 가능성도 있어"

작성일: 2022.01.06 17: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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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21) 거취가 조만간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 시간) "홀란드의 거취는 몇 주 안에 결정 날 것이다"라며 "홀란드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 첼시, 바르셀로나 등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세바스티안 켈 도르트문트 단장은 홀란드를 클럽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긴다. 그가 남을 것이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지난해부터 이적 시장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였다. 2000년생 어린 나이에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득점으로 폭격했다. 그는 올 시즌 17경기 동안 19골 9도움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세계 최고 공격수 잠재력을 보였기에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현재 시장 가치 1억 5000만 유로(약 2000억 원)를 기록했다. 원하는 팀은 많지만 홀란드 영입에 쉽게 나서지 못한 이유였다. 

그러나 영입을 원하는 팀에 희망이 생겼다. 내년 여름에 바이아웃 7500만 유로가 발동되면서 보다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게 됐다. 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도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홀란드가 이번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홀란드는 다음 단계를 밟을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등 그가 갈 수 있는 큰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켈 단장은 조만간 홀란드와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는 "상황은 매우 명확하다. 여름에 그가 떠날 수도 있다"라며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위치에 있고, 잔류가 그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몇 주 안에 홀란드와 상황에 대해 더 논의할 것이다. 결정을 최대한 빨리 내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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