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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자석 있어' 데 헤아…유럽 5대리그 '최고 GK' 1위 선정

작성일: 2022.01.07 09:42 노소연 인턴기자,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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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스포티비뉴스=노소연 인턴기자, 서재원 기자]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골키퍼 1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비드 데 헤아(32)가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이하 한국시간) 2021-2022시즌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를 통틀어 득점이 될 뻔한 슛을 가장 많이 막은 골키퍼 통계를 냈다.

매체는 1위에 데 헤아를 선정했다. “그는 다른 프리미어리그(PL) 골키퍼를 압도했다. 이번 시즌 득점이 될 뻔한 슛을 7.5개 막아 누구보다 많은 선방을 보여줬다. 덕분에 맨유는 승점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데 헤아는 지난해 12월 두 차례(크리스탈 팰리스, 노리치 시티전) 클린시트 경기를 펼쳤다. 특히, 노리티전 악천후 속에서 보여준 결정적 선방 5개는 그가 왜 1위에 뽑혔는지 알 수 있다. 지난해 11, 12월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를 제치고 구단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2위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조세 사(29)가 차지했다. 조세 사는 득점 될 뻔한 슛 6.6개를 막으며 유일하게 데 헤아 기록에 근접했다. 그는 6일 현재 PL 원정에서 가장 많은 5경기를 무실점으로 끝냈다.

조세 사는 지난 4일 맨유전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28)의 결정적 슈팅을 막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뛰어난 선방으로 울버햄튼이 42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이기는 데 이바지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BBC’가 선정한 이주의 골키퍼가 됐다.

PL에 뛰는 선수 중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로베르트 산체스(25)가 득점이 될 뻔한 슛 1.5개를 막으며 4위, 브렌트포드의 알바로 페르난데스(24)는 득점 될 뻔한 슛 1.1개를 막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우카시 파비안스키(24)가 득점 될 뻔한 슛 1개를 막으며 6위, 첼시의 에두아르 맨디(30)는 득점이 될 뻔한 슛 0.7개를 막으며 7위를 기록했다.

8위에는 리버풀 알리송 베커(30)와 아스날 아론 램스데일(24)이 득점 될 뻔한 슛 0.4개를 막아 공동을 이뤘다.

맨체스터 시티 에데르손(29)은 막을 수 있었던 2개 슛을 허용하며 13위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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