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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루카쿠 논란의 인터뷰 이유 나왔다! 투헬, '과체중'에 불만 표출

작성일: 2022.01.07 10:52 박정현 인턴기자,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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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멜루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박정현 인턴기자, 서재원 기자] 첼시 주전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8)가 부적절한 인터뷰를 한 이유가 알려졌다.

루카쿠는 최근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신체적으로 문제는 없다. 선수 생활이 끝나기 전에 인터밀란으로 돌아갈 것이다. 높은 수준에 있을 때, 인터밀란에서 더 우승하고 싶다”며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발언을 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는 6일(한국시간) “루카쿠가 논란의 인터뷰를 한 이유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그를 과체중이라 비난했기 때문”이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카쿠는 인터밀란 시절보다 8~9kg 정도 더 찐 상태로 첼시에 왔고 투헬 감독은 몸 상태에 불만을 표했다. 이후 그들은 설전을 벌였다”고 전했다.

투헬 감독은 루카쿠를 감독실로 불러 “왜 경기장에서 느리며 신체적으로 완벽하지 못하느냐”며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몸무게에 대한 감독 질문에 불만을 표했고 부적절한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투헬 감독과 첼시 팬들이 루카쿠를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징계 차원에서 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으며 2주 치 주급을 벌금으로 내야 했다.

다행히 오해는 풀린 듯하다. 루카쿠는 사과문을 통해 “미안하다. 내가 10대 시절부터 첼시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알고 있기에 팬들이 화난 것 같다. 그들이 화낸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반성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 5골을 넣고 있다. 메이슨 마운트(7골)과 조르지뉴(6골)에 이어 팀 내 3위다.

카이 하베르츠가 손가락 골절로 부상 입은 가운데 루카쿠 어깨는 첼시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책임감과 사죄의 마음으로 더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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