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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SON 첼시전 영향력 미비"…공격 옵션 필요해

작성일: 2022.01.08 04:10 노소연 인턴기자,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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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 ACF 피로엔티나 두산 블라호비치-토트넘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노소연 인턴기자, 서재원 기자] 한 영국 매체가 토트넘 홋스퍼 우승을 위해 해리 케인(29)의 파트너로 ACF 피오렌티나 두산 블라호비치(22)를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졌다.

이후 안토니오 콘테(53) 토트넘 감독은 “첼시가 우리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PL) 중 중간 팀이다.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선수들을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1월 이적시장보다 선수단을 집중시키고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토트넘의 문제를 짚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 ‘토트넘이 상위팀으로 가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것’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매체는 케인의 부활을 이야기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케인은 콘테 부임 후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콘테는 지난 시즌 23골, 14도움으로 모두 1위를 차지했던 케인을 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케인은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준비했지만, 다니엘 레비(60) 토트넘 회장의 거부로 불발되며 불안한 시작을 했다. 초반 17경기에서 4골 1도움에 그치는 등 명성에 맞지 않았다. 콘테 부임 후 케인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로 부활을 알리고 있다.

이어 매체는 케인에게만 골 부담을 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케인은 골 부담이 많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손흥민(30)이 골을 넣고 있지만 지난 첼시전 손흥민은 약한 수비진을 상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블라호비치을 영입해 공격 옵션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콘테 체제에서 5경기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블라호비치는 현재 토트넘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격수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21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은 리그에서 19경기 출전해 18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상위권 PL 팀들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 블라호비치처럼 재능 있는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그는 토트넘이 4위 안에 들 팀으로 만드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블라호비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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