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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트너 생길까…"콘테와 함께 뛰고 싶다" 이적 희망

작성일: 2022.01.08 11: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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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다마 트라오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버햄턴의 아다마 트라오레(25)가 이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 시간) "트라오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뛰는 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다니엘 레비 회장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을 원하고 있다. 트라오레는 자신이 존경하는 감독인 콘테 밑에서 뛰고 싶어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트라오레는 상위권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리버풀과 첼시가 영입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현재 토트넘이 경쟁에서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트라오레는 남다른 피지컬과 폭발적인 돌파로 괴물 공격수로 불린다. 울버햄튼의 대표 공격수다. 그러나 올 시즌 트라오레가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올 시즌 20경기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주전 경쟁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18경기 중 10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았다.

그의 계약은 2023년에 끝난다. 재계약 협상에 나서야 한다. 그러나 높은 주급 수준을 원하고 있다. 확실하게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트라오레에게 거액을 주는 건 부담스럽다. 따라서 재계약 대신 좋은 조건에 제안이 온다면 떠나보낼 계획이다. 

지난여름 울버햄턴 출신의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으면서 트라오레를 영입하려고 했다. 그러나 누누 감독이 떠나고 현재 지휘봉을 잡은 콘테 감독 역시 트라오레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울버햄턴은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콘테 감독은 트라오레를 윙백으로 기용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90min'은 "콘테 감독은 활동량이 많은 선수를 잘 활용하는 편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콘테 감독과 파라티치 단장이 트라오레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가 1월에 울버햄턴을 떠날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토트넘이 원하는 영입 명단에 들어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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