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맨유·맨시티는 안 가'…"홀란드 행선지는 '레알'이 유력하다"

작성일: 2022.01.08 12:31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21)가 프리미어리그 대신 스페인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홀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행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격수다. 유럽 최고 클럽들이 참여하는 영입전이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홀란드는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대신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지난해부터 이적 시장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였다. 2000년생 어린 나이에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득점으로 폭격했다. 그는 올 시즌 17경기 동안 19골 9도움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세계 최고 공격수 잠재력을 보였기에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현재 시장 가치 1억 5000만 유로(약 2000억 원)를 기록했다. 원하는 팀은 많지만 홀란드 영입에 쉽게 나서지 못한 이유였다. 

그러나 영입을 원하는 팀에 희망이 생겼다. 내년 여름에 바이아웃 7500만 유로가 발동되면서 보다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게 됐다. 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도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홀란드가 이번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홀란드는 다음 단계를 밟을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등 그가 갈 수 있는 큰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공격수가 필요하다.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미래가 불분명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힘을 썼으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해리 케인(토트넘)을 데려오겠다는 계획도 실패하고 말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드뿐만 아니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모두 데려오길 원한다. 이 매체는 "음바페와 홀란드 조합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