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공인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KBO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이 열리지 않는다.

KBO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KBO(총재 정지택)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예방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제11기 KBO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KBO는 "단, KBO 기록강습회는 코로나19 감염 상황 추이에 따라 시즌 종료 후 개최를 다시 공지 할 수 있음을 알린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KBO 홈페이지에서 기록위원회 – 스코어링필드, 1:1 문의하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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