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인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인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증오는 두려움에서 오는 것. 복수는 유치한 감정 싸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민정은 별다른 설명 없이 검은 화면에 짧은 글귀만 남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인민정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김동성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2020년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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