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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서이라' 세계선수권대회 500m 메달 획득 실패

작성일: 2016.03.12 19:2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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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 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단거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최민정(18, 서현고)과 서이라(24, 화성시청)는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녀부 500m 결승에 각각 진출했다. 두 선수는 결승에서 모두 최하위에 머물렀다.

최민정은 준준결승과 준결승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출발부터 맨 뒤로 처진 최민정은 마지막까지 반전 기회를 노리지 못했다.

여자부 500m 최강자 판커신(중국)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마리아나 셍젤레(캐나다)가 은메달, 취춘위(중국)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이라 역시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서이라는 결승에서 가장 빨리 앞으로 치고 나가며 메달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3바퀴째부터 3위권으로 밀려났고 최하위에 머물렀다.

금메달은 샤오린 산도르 리우(헝가리)가 차지했고 우다징(중국)이 은메달, 샤오앙 리우(헝가리)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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