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KKK-8회 3실점' LAD 유리아스, 롤러코스터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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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다저스 팜 최고의 투수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가 올 시즌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유리아스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카멜백랜치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 잭 리, 구원 등판한 켄리 잰슨-J.P 하웰-페드로 바에즈에 이어 7회 5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1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3실점. 극과 극의 7, 8회를 보냈다.
7회 시작은 강렬했다. 앞서 홈런을 쳤던 지오바니 소토를 삼진 처리했고, 이어 그레고리오 페티트와 토드 커닝햄까지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다저스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유망주다운 성적이었다.
그러나 8회는 완전히 달랐다. 선두 타자 제프리 마르테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대타 데이비드 플래처에게는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닉 부스에게는 3루타를 맞았고, 라파엘 오르테가에게 볼넷을 줬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여기서 마운드에 올랐다. 루이스 콜맨이 공을 이어받았다.
[사진] 훌리오 유리아스와 다저스 선수들 ⓒ Gettyimages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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