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르브론, 도미니크 윌킨스 넘다…통산 득점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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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퀵큰론즈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NBA 정규 시즌 브루클린 네츠와 홈 경기서 24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107-87로 이기는 데 이바지했다.
1일 경기 전까지 2만6,665점으로 통산 득점 부문 13위를 달리고 있던 르브론은 전반에만 14점을 몰아 넣으며 12위였던 윌킨스의 순위를 끌어내렸다. 이날 그는 통산 2만6,689점째를 거두며 이 부문 11위인 오스카 로버트슨을 21점 차이로 추격했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돼 13년째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지금 당장 은퇴해도 역대 최고의 스몰포워드로 꼽히기에 무리가 없는 통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일 현재 르브론은 통산 2만6,689점 7,025리바운드 6,776어시스트를 챙겼다.
데뷔 2년째인 2004~2005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12년 연속 경기당 평균 25.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대로 시즌을 마감하면 1990년대 '우편배달부'로 불리며 기복 없는 득점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칼 말론(전 유타 재즈, LA 레이커스)의 기록을 뛰어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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