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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등판' kt 정대현, 2⅔이닝 3실점 조기 강판

작성일: 2016.04.02 18:0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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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강판된 정대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kt 위즈 투수 정대현이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0-0 동점인 1회말 2사 1루에 정대현은 SK 4번 타자 정의윤에게 중월 2점 홈런을 허용하며 첫 이닝부터 실점했다. 2회말에는 이재원, 김강민에게 연속 좌전 안타를 맞았다. 무사 1, 2루 위기. 정대현은 최승준의 뜬 번트 타구를 잡아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고 2루로 던져 주자 이재원을 잡아 위기에서 벗어났다. 

정대현은 팀이 1-2로 뒤진 3회말 2사에 최정을 몸 맞는 볼, 정의윤을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 2루 위기를 다시 맞았다. 흔들린 정대현은 박정권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았고 엄상백과 교체됐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엄상백이 이재원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 이닝은 끝났다.

4회초 현재 SK가 3-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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