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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착공' 잠실야구장, 한강 옆 새로 태어난다

작성일: 2016.04.02 19:1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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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 전에 지어진 잠실야구장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잠실야구장이 한강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1982년에 지어진 잠실야구장은 2021년 착공해 국내 최대인 3만 5천석 규모로 새로 태어난다.

서울시는 2일 이 같은 재개발 계획을 담은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지구 단위 계획 변경 결정'을 밝히고 주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획 안에는 34년 전 완공된 잠실야구장을 철거하고 지금의 보조 경기장 자리에 새로운 구장을 짓는다고 돼 있다. 새 잠실야구장은 한강 부근에 건설된다. 이 문서는 신설 구장에선 내야석에 앉은 관중이 한강을 보면서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새로운 잠실야구장은 2023년쯤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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