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좌완에도 톱 타자로 기용돼(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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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이대호가 텍사스 레인저스 상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7일(한국 시간)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속개된 시애틀 매리너스- 레인저스 3차전에 전날 감독 데뷔 첫 승을 거둔 스콧 서비스 시애틀 감독은 1루수에 주전 애덤 린드를 기용했다.
서비스 감독은 1번 중견수 레오니스 마틴, 2번 3루수 카일 시거, 3번 2루수 로빈슨 카노, 4번 우익수 넬슨 크루즈, 5번 1루수 애덤 린드, 6번 지명타자 세스 스미스, 7번 좌익수 루이스 사르디나스, 8번 포수 스티브 클레벤저, 9번 유격수 케델 마르테 순으로 오더를 제출했다. 시애틀 선발 투수는 오프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트레이드한 좌완 웨이드 마일리다. 서비스 감독은 전날 야간 경기에 이어 이날 낮 경기로 진행돼 주전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는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한편 전날 2-10으로 진 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추신수를 올 시즌 처음 톱 타자로 기용했다. 추신수는 전날 몸에 맞는 볼과 볼넷 2개를 골랐다. 2번 중견수 이언 데스먼드, 3번 지명타자 프린스 필더, 4번 3루수 애드리언 벨트레, 5번 2루수 러그네드 오도르, 6번 라이언 루아, 7번 좌익수 저스틴 루지아노, 8번 포수 브라이언 할러데이, 9번 유격수 핸서 알베르토의 라인업을 만들었다. 좌완 상대 라인업이다. 좌타자인 추신수를 톱 타자로 기용했다는 것은 배니스터 감독이 추신수의 출루율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텍사스 선발투수는 우완 콜비 루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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