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 REVIEW] 지소연이 끝냈다! 한국, 호주 1-0 꺾고 '4강 진출+월드컵 본선행'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지소연의 활약 속 아시안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시브 차르타파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은 4강에서 대만-필리핀 승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지소연을 비롯해 조소현, 손화연, 최유리, 이금민, 김혜리, 이영주, 임선주, 심서연, 추효주, 김정미(GK)가 먼저 나섰다. 지난 일본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으로 호주를 상대했다. 장슬기를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결장했다.
호주의 공격을 잘 막아낸 한국이 찬스를 잡았다. 전반 35분 이금민이 박스 안 돌파 과정에서 파울은 얻었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조소현의 킥이 하늘 높이 솟구치며 선제골의 기회는 날아갔다. 호주전을 통해 A매치 137경기라는 대기록을 남긴 조소현이지만 페널티킥 실축으로 고개를 떨궜다.
한국은 더욱 자신감 있게 공격했다. 후반 5분 이금민이 재치 있는 돌파 후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다시 한 번 득점 찬스를 놓쳤다. 5분 뒤 조소현의 헤더슛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막판 결실을 맺었다. 지소연이었다. 후반 43분 지소연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소연은 득점 직후 허벅지 근육에 고통을 호소했고 교체돼 나갔다.
지소연의 득점 속 리드를 잡은 한국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호주의 마지막 공격까지 틀어 막은 한국은 1-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