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돔벨레 리옹 임대…토트넘 작별 'HERE WE GO'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탕귀 은돔벨레가 토트넘을 떠나 친정 팀에 돌아갔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올림피크 리옹에 은돔벨레 임대에 합의했다. 서류 작업을 완료했다. 후반기 6개월 임대에 6500만 유로(876억 원)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라며 공식발표만 남은 걸 알렸다.
은돔벨레는 2019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러브콜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팀 내 최고 대우 20만 파운드(약 3억 2144억 원)에 구단 역대 최고 몸값 6000만 유로(약 820억 원)를 지불했다. 당시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작별이 유력했기에 2선에서 창의적인 패스를 넣을 적임자였다.
순간순간 번뜩이는 능력은 있었지만, 프리미어리그 템포에 따라오지 못했다. 볼이 상대 팀에 넘어가면 느슨한 압박으로 게으른 모습을 보였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된 뒤에 조제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 감독까지 초반에 잠깐 활용하고 플랜에서 제외했다.
은돔벨레도 토트넘 생활에 만족하지 못했고 작별을 원했다. 하지만 눈이 높았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급 팀을 원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게 없었기에 당연히 영입 제안이 없었다. 그러던 중, 포체티노 감독의 파리 생제르맹이 러브콜을 보냈다.
파리 생제르맹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대권을 노리는 팀이다. 겨울 임대에 원칙적 합의를 했지만 두터운 스쿼드에 등록할 수 없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여름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조르지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역대급 스쿼드를 맞췄다.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보내고 싶었고, 은돔벨레도 어떻게든 토트넘을 떠나고 싶었다. 겨울 이적 시장 마감 직전에 친정 팀 올림피크 리옹과 연결됐다. 협상은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프랑스 공항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까지 있었다. 메디컬 테스트와 서류 작업도 모두 끝난 상황에 공식발표만 남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