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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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별이 가족들과 보낸 근황을 공유했다.

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이 참 빨리 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송이는 언제 이런 기술을 배웠는지 사진만 찍으면 자꾸 윙크하고 드림이는 이제 좀 컸다고 혼자 강변을 거닐며 음악 감상을 하더라고요. 소울이는 그냥 자유로운 영혼이고"라고 자녀들의 귀여운 특징들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뭐 이렇다 할 특별함 없이 지나간 연휴였지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소소한 시간이 있어서 그저 좋았던 행복했던 연휴였습니다(라고 말해보지만 사실 일 하러 나가고 싶은 마음 간절했던 역시 육아가 제일 힘들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딸 송이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아빠를 똑 닮은 송이는 깜찍한 애교 윙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붙든다.

한편 별은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별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 출처|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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