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 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김완선이 세월이 무색한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완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쇼핑하다 주저앉음"이라며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두툼한 패딩에 부츠 차림으로 바닥에 철퍼덕 앉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김완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쇼핑도 운동인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쇼핑 중 바닥에 앉아버린 웃지 못할 상황을 너스레를 섞어 알린 게시물이지만,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편안한 차림에 카키색 패딩을 매치한 센스가 먼저 시선을 붙든다.  한국나이로 54살인 김완선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분위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1969년생인 김완선은 여고생 시절인 1986년 데뷔해 당대를 대표하는 여성 댄스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곡 '필링'을 데뷔하고 활동 중이다. 

▲ 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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