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 선수단 ⓒKBL
▲ 서울 SK 선수단 ⓒKBL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서울 SK 나이츠는 16일 시행한 선수단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SK 나이츠는 경기가 15일에 열렸던 만큼 혹시 모를 잠복기 등을 고려해 18일에 한번 더 PCR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15일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한 최준용은 16일 국가대표 주치의의 진찰 결과 전거비 인대 부분 파열로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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