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M과 골든차일드 장준, 주찬. 출처| '편의점 미식회' 캡처
▲ KCM과 골든차일드 장준, 주찬. 출처| '편의점 미식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장준과 주찬이 최근 결혼을 발표한 KCM을 위한 축하 파티를 선물한다. 

골든차일드 장준과 주찬은 오는 19일 유튜브채널 '더밥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웹예능 '편의점 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KCM의 결혼을 뜨겁게 축하한다. 

이날 장준과 주찬은 "결혼 축하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를 들고 등장, MC인 KCM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은 케이크와 함께 "신혼 살림에 보탬이 되라"며 선물세트도 들고오는 등 예상치 못한 축하파티를 준비해 KCM을 감동하게 만든다. 

장준과 주찬의 남다른 준비와 축하 덕분에 KCM과 두 사람은 역대급 흥을 보여주며 시종일관 큰 웃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의 활약에 KCM은 "오늘 느낌 좋다"라고 만족감을 표하고, 특히 장준을 향해 "약간 너 내 느낌 난다. 예능계를 완전 씹어먹겠어"라고 칭찬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앞서 KCM은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9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공개 당일 그는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지난해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친구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며칠 전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간소한 언약식을 했다. 코로나19 시국이 끝나면 좋은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편의점 미식회'는 2021년 론칭, 시즌 1, 2가 누적 조회수 275만 회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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