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남편' '안싸우면 다행이야' 포스터. 제공|MBC
▲ '두 번째 남편' '안싸우면 다행이야' 포스터.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대선후보 토론회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과 예능 '안싸우먼 다행이야'가 결방한다. 

MBC에 따르면 20일 방송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생방송으로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과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결방한다.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2주간 결방했던 이들 프로그램은 한 차례 더 쉬고 시청자와 만난다.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의 엇갈린 운명과 치열한 복수극을 그린 ‘두 번째 남편’ 은 하루를 더 더 쉰 뒤, 22일 오후 7시 5분 122회를 방송 할 예정이다.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예능 '안다행' 또한 오는 28일 오후 9시 예고됐던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MBC '뉴스데스크'는 대선 후보 토론회가 끝난 뒤 10시께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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