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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바르사 안 간다'…683억으로 첼시행 바라보는 세비야 수비수

작성일: 2022.02.21 11: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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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쿤데
▲ 쥘 쿤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세비야의 쥘 쿤데(23)가 첼시행을 선택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 시간) "쿤데는 첼시와 바르셀로나행으로 루머가 나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쿤데와 4200만 파운드(약 683억 원)에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라며 "그러나 세비야는 6850만 파운드(약 111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충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쿤데는 첼시로 이적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영입 제안을 거절할 수 있다"라며 "바르셀로나는 쿤데에 42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쿤데는 178cm의 센터백으로 신장은 다소 작지만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다. 기술도 훌륭하다. 훌륭한 빌드업과 빠른 판단력, 기동력을 통한 수비가 좋은 선수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통한 공중볼 경합도 훌륭한 편이다. 

그는 2019-20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세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지난 2019-20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끄는 핵심으로 활약했다. 유럽 내에서 주가가 올랐다. 

쿤데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그는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올 시즌 그는 총 29경기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첼시는 지난여름 쿤데 영입에 나섰다. 그러나 마지막 협상 과정에서 아쉬움을 남긴 채 계약에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수비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2021-22시즌이 끝나면 수비수가 모두 팀을 이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는 "첼시는 수비수 이탈에 직면해있기 때문에 쿤데를 노릴 전망이다"라며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수비의 핵심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모두 올여름에 첼시를 떠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세 명의 선수는 수비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나게 된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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