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브레이브걸스.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3월 컴백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3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가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8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애프터 위 라이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해 '롤린' 역주행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가요계에 브레이브걸스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치맛바람'으로 서머퀸으로 도약했고, '술버릇'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거침없는 대세 행보 중인 브레이브걸스는 3월 컴백으로 신드롬을 이어간다. 여기에 엠넷 '퀸덤2'를 통해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 등과 한날 한시 컴백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라 브레이브걸스의 활약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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