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킹돌 '하트 라이더'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제공|SRP엔터테인먼트
▲ 록킹돌 '하트 라이더'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제공|SR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이 완성도 높은 ‘하트 라이더’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2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하트 라이더’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록킹돌은 사랑에 빠진 외계 요정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하이틴 에너지가 돋보이는 ‘하트 라이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 네 명의 멤버는 발랄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겼다.

록킹돌은 시작부터 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록킹돌만의 이색적인 세계관을 충실하게 담아낸 포인트 춤 또한 ‘하트 라이더’의 서사를 제대로 연출하며 퍼포먼스 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록킹돌의 섬세한 춤선과 퍼포먼스에만 집중하며 뮤직비디오 본편과는 또 다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러블리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는 ‘하트 라이더’의 청량한 사운드와 절묘하게 맞물려 마지막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록킹돌 또한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사랑에 빠진 두근거림을 한층 재치 있게 그려냈다.

‘하트 라이더’는 록킹돌의 순수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지구인을 짝사랑하게 된 외계 요정 록킹돌의 설레는 마음을 통통 튀는 노랫말로 다채롭게 표현했다.

록킹돌은 ‘하트 라이더’로 전작 앨범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180도 달라진 반전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하트 라이더’를 발매하고 약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록킹돌은 앞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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