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곽혜미 기자
▲ 김성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코로나19 격리 해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방송인 김성주가 21일 코로나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가벼운 인후통 증상 외 특별한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21일부터 일상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주는 부스터샷까지 예방접종을 마쳤으나 인후통 증상을 느껴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확인해 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성주는 현재 채널A '강철부대2', TV조선 '국가수', KBS '우리끼리 작전:타임', JTBC '뭉쳐야 찬다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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