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 비투비.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비투비가 완전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는 21일 온라인으로 열린 세 번째 정규 앨범 '비 투게더' 간담회에서 "설레서 잠도 못 잤다"라고 했다.

비투비는 4년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비투비는 가장 비투비스러운 '웰메이드 음악'으로 활동 2막을 맞이한다. 

완전체 활동을 앞둔 서은광은 "너무 행복하고 남다르다. 몇년 만에 느낀 기분이다. 설레서 잠도 못 잤다"라고 했고, 육성재는 "저희도 이런데 저희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은 어떠시겠냐"라고 했다.

임현식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군대 안에서 작업에 대한 갈망, 갈증이 있었다. 다 한 번에 터뜨린 기분이 있다"라고 했다. 

육성재는 "정신 없이 놀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봤다. 컴백 준비, 드라마 준비도 함께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했다. 

비투비는 이날 오후 6시 '비 투게더'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노래'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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