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출처ㅣ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 임영웅. 출처ㅣ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송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1일 "이번 대선과 관련해 어떠한 선거송도 일절 제공한 바가 없음을 명확히 알려드린다"라고 입장을 냈다.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송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임영웅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 측은 "현재 선거송과 관련해 많은 문의와 오해가 있어 안내 말씀드린다"며 "임영웅은 금번 대선과 관련하여 어떠한 선거송도 일절 제공한 바가 없음을 명확히 알려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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