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공격수가 케인 미래에 영향을 준다"…英 매체의 분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의 잔류 가능성이 커졌을까.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 도움과 케인의 멀티골,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를 3-2로 꺾었다.
최근 3연패로 부진하던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잡고 연패를 끊어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케인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클루세브스키 영향력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이날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1일 "토트넘은 케인을 지킬 수 있는 놀라운 무기를 갖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그 무기는 바로 클루세브스키다.
이 매체는 "케인은 토트넘과 재계약 가능성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고 싶었던 걸 감안하면 놀라운 변화다"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케인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자신의 계약 상황에 대해 고민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훌륭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1월 토트넘 발전에 도움이 될 선수와 계약을 맺었을지도 모른다"라며 "클루세브스키는 맨체스터 시티전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의 끈질긴 근면함과 공을 다루는 능력이 빛났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클루세브스키 영입을 위해 800만 파운드의 임대 이적료를 지불했고, 시즌 이후 3500만 파운드로 완전 이적 옵션을 갖췄다.
콘테 감독도 경기 후 클루세브스키를 칭찬한 바 있다. 그는 "놀라운 경기를 펼쳤다. 21살 밖에 안 된 클루세브스키가 유벤투스에서 뛰면서 많은 압박감을 감당하는 경험을 쌓았다. 우리에게 좋은 계약이다. 신체적으로도 강하고, 기술도 훌륭하다"라고 언급했다.
클루세브스키가 토트넘 성장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 '익스프레스'는 "클루세브스키가 차이를 만들고, 토트넘의 톱 4행을 도울 수 있다면 케인이 커리어를 토트넘에서 마무리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클루세브스키와 케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확실한 공격진이 될 것이다"라며 "콘테 감독은 클루세브스키가 케인을 설득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