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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토트넘 종신 '뼈 묻는다'…우승만 할 수 있다면

작성일: 2022.02.21 22:0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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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연합뉴스/AP
▲ 해리 케인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해리 케인(29)에게 토트넘과 재계약은 '우승 여부'다. 향후에 토트넘에서 우승 가능성 비전을 보여준다면 재계약을 할 수도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케인이 토트넘에서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진행 상황과 전망을 평가하길 원한다. 현재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려면 케인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알렸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 팀 출신으로 프랜차이즈 스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 9번 자리에서 만개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톱 클래스 공격수로 발돋움하면서 토트넘 승리를 책임졌다.

토트넘과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였지만,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원했다. 토트넘 고위층의 완강한 거절에 훈련까지 불참했다. 끝내 잔류를 결정했는데, 좀처럼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다.

최근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서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케인에게 9번보다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고 있는데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와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3-2 역전승에 큰 힘이 됐다. 

2021-22시즌이 진행 중이기에 토트넘과 재계약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야망만 충족한다면 2024년 이후에도 토트넘에 남는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케인의 야망은 우승이다. 언제나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들길 원했고 열망했다. 우승 가능성과 비전이 보인다면 재계약을 체결할 생각이다. 물론 재계약에 실패하더라도 다니엘 레비 회장은 판매 불가 방침을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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