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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레알 마드리드, '맨유 후보' 포체티노 부임 추진

작성일: 2022.02.22 14:2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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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
▲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올해 여름을 달굴 전망이다. 포체티노 감독을 모셔가려는 메가 클럽이 많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2일(한국시간) 축구 소식을 전하는 가십란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것"이라고 알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였다. '데일리 메일'은 "포체티노 감독이 2021-22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여름에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오려고 했지만 파리 생제르맹 거절에 무산됐다"고 짚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아래에서 순항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춤한 사이에 프리메라리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 추격이 거세지만, 2위와 승점 6점 차이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했다. 16강 1차전 파리 원정길에서 수비에만 집중했고 결국 킬리앙 음바페에게 실점하며 0-1로 졌다. '데일리 메일'은 "안첼로티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거라는 이야기가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떤 결과를 얻느냐가 중요"라고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 해지한 뒤에 랄프 랑닉 감독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다. 정식 감독을 위한 최종 후보군을 추렸는데 포체티노 감독도 포함됐다.

'데일리 메일', '스포츠몰' 등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도 포체티노 감독을 선호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위층은 토트넘 시절에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를 키운 것처럼 젊고 유능한 선수를 발굴하고 성장하는데 고무됐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가 합류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리메라리가를 넘어 유럽대항전 우승을 원하는 팀이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함께했던 음바페도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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