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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37만 5천 파운드' 데 헤아, 맨유 재계약 '종신 오픈'

작성일: 2022.02.22 15:3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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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 헤아
▲ 데 헤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다비드 데 헤아(31)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열려있다. 만일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최고 주급을 이어간다.

영국 유력지 '인디펜던트'는 22일(한국시간) "데 헤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열려있다"고 알렸다.

데 헤아는 201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202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머무를 수 있다. 연장 옵션까지 모두 채운다면 33세다.

'인디펜던트' 보도는 최근에 인터뷰로 추측된다. 데 헤아는 "이제 난 맨체스터 출신인 것 같다. 사랑과 환영을 받는 곳이 나의 집이다. 우리의 삶과 축구에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내가 떨어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애정을 보였다.

데 헤아는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해 11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문을 지켰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뒤에 '명가 회복'을 원했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부터 우승권 도약이 쉽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암흑기에도 홀로 월드클래스 경기력을 보였고, 올시즌에도 변함없는 선방력을 이어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받는 주급은 37만 5천 파운드(약 6억 822만 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1만 파운드), 케빈 더 브라위너(40만 파운드) 다음으로 많다. 만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골키퍼 최고 주급을 유지하고 사실상 올드트래포드에서 은퇴까지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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