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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래서 호날두 7번 받았다…2000년생 괴물 '32초' 데뷔골

작성일: 2022.02.23 16: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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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32초 만에 득점에 성공한 두샨 블라호비치(왼쪽)가 세리머니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32초 만에 득점에 성공한 두샨 블라호비치(왼쪽)가 세리머니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강유 영상기자] 세르비아 괴물 스트라이커 두샨 블라호비치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했습니다.

그런데 곧바로 놀라운 장면이 펼쳐집니다.

긴 패스를 가슴으로 떨궈놓은 블라호비치는 수비수 두 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그리고 경기 시작 32초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블라호비치는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다비드 트레제게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세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또 2000년 1월생인 블라호비치는 21세기에 태어나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득점한 최초의 유벤투스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블라호비치의 성공적인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는 웃지 못했습니다.

후반 20분 비야레알 다니 파레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습니다.

블라호비치는 "데뷔전에서 득점했지만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첼시는 1차전 완승으로 8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첼시는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골과 크리스티안 풀리식의 추가골로 릴을 2-0으로 눌렀습니다.

로멜루 루카쿠의 부진으로 고민에 빠졌던 첼시는 하베르츠를 최전방에 놓는 제로톱 전술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릴은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최소 두 골 차 승리를 거둬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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