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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기 대신 서교수가 쏩니다" 통영에 커피차 등장

작성일: 2022.02.23 14: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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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건창이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 LG 트윈스
▲ 서건창이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통영,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이천에서 통영으로 스프링캠프를 옮긴 첫날, 서건창 팬들이 선수단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 덕분에 선수들은 물론이고 코칭스태프, 현장 직원들까지 추위를 잊을 수 있었다. 

LG는 21일까지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1차 캠프를 진행했다. 23일부터는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2차 캠프에 들어간다. 이날 주경기장 옆에는 서건창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가 선수단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건창의 별명 '서교수'에서 착안한 응원문구, 그리고 지금까지 활약상을 담은 영상이 커피차를 장식했다. 커피 슬리브에는 "오늘은 커피 내기 대신 서교수가 쏩니다"는 문장이 적혔다. 

서건창은 "이렇게 멀리 통영까지 커피차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19일에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 김진성의 아내가 보낸 커피차가 도착했다. 가족과 팬들의 정성과 응원이 아직은 추운 날씨 속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 김진성의 아내가 보낸 커피차. ⓒ LG 트윈스
▲ 김진성의 아내가 보낸 커피차. ⓒ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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