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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잔류, 웃음거리가 될 것"…최고의 공격수에게 이적 '제안'

작성일: 2022.02.23 21:4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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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의 커리어는 토트넘에서 끝나게 될까.

과거 첼시와 토트넘에서 활약한 수비수 제이슨 컨디(52)가 케인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그가 팀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컨디는 "케인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케인은 내가 본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중 기술적으로 더 낫다. 앨런 시어러를 포함해도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웨인 루니는 케인과 비슷하고 말할 수 있는 선수다. 그러나 피지컬적인 측면에서 루니보다 센터 포워드로 더 나은 선수는 케인이다"라고 전했다.

컨디는 "케인은 정말 훌륭한 선수다. 그런 그가 토트넘에 계속 남아있는다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팀 출신으로 프랜차이즈 스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 9번 자리에서 만개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톱 클래스 공격수로 발돋움하면서 토트넘 승리를 책임졌다.

토트넘과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였지만,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원했다. 토트넘 고위층의 완강한 거절에 훈련까지 불참했다. 끝내 잔류를 결정했는데, 좀처럼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다.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서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케인 미래에 다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것이란 루머도 들려온다. 

2021-22시즌이 끝날 무렵 케인이 행선지를 두고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케인은 잔류를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케인의 야망은 우승이다. 언제나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들길 원했고 열망했다. 우승 가능성과 비전이 보인다면 재계약을 체결할 생각이다. 물론 재계약에 실패하더라도 다니엘 레비 회장은 판매 불가 방침을 고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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