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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이냐 UCL이냐… 22세 ‘음바페 대체자’는 행복한 고민

작성일: 2022.02.24 15:3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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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Reuters
▲조나단 데이비드.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조나단 데이비드(22)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매체 ‘HITC’는 23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24)가 이적할 경우를 대비해 데이비드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는 LOSC 릴(이하 릴)의 스타로 떠오른 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다수의 구단이 관심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도 그중 하나다. 음바페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대체자 물색에 나섰기 때문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의 잔류가 최우선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최근 그에게 최대 100만 파운드(약 16억 원)의 주급을 지불하는 초대형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앞서 제안한 재계약을 여러 차례 거절하면서 이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만약 그와의 계약 연장에 실패한다면 데이비드를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라이벌로는 아스널이 꼽힌다. 데이비드의 몸값이 알렉산더 이삭(레알 소시에다드),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등과 비교해 높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격수를 원하는 아스널이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비교적 어린 그에게 아스널과 같은 잉글랜드 빅클럽에서 뛰는 것은 큰 기회다. 그러나 현재 승점 42점(13승3무7패)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위에 올라 있는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우선시한다면 파리 생제르맹이 더 유리하다. 현재 리그1에서 승점59점(18승5무2패)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도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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