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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어수선한데' 아스널, 영입전에 나섰다…"첫 단계 밟았다"

작성일: 2022.02.24 21: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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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연합뉴스/REUTERS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스널이 올여름 이적 시장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 시간) "아스널은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를 계약하기 위해 첫 단계를 밟았다"라며 "마르티네스는 토트넘과 연결되어 있다. 인터 밀란 시절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계약하려고 한다. 다음 시즌 주요 공격수 옵션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아르테타 감독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티아 모두 6월에 계약이 종료된다. 두 선수 모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겨울 이적 시장부터 공격수 영입에 힘을 쏟았다.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에 가장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블라호비치가 피오렌티나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제 마르티네스를 노릴 계획이다.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이 마르티네스 영입에 가장 먼저 접근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도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마르티네스는 확실한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0-21시즌 총 48경기서 19골 11도움으로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올 시즌도 33경기 12골 2도움으로 순항 중이다.

마르티네스는 지난여름 아스널과 토트넘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는 2026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터 밀란에 남았다.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이 무산됐으나 다시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마르티네스가 올여름 인터 밀란을 떠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언급된 아스널, 토트넘,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도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맨체스터 시티는 매 이적 시장서 공격수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여름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나섰으나 실패한 바 있다. 마르티네스로 그 공백을 채울 계획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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