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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REVIEW] '이적생들 맹활약' 바르사, 나폴리 4-2 완파하고 16강 진출

작성일: 2022.02.25 06:5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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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을 넣은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가운데)이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로이터
▲ 골을 넣은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가운데)이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쉽게 쉽게 득점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에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나폴리를 4-2로 이겼다. 1, 2차전 합계 5-3을 만든 바르셀로나는 여유롭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골 폭죽이 터졌다. 조르디 알바, 제라드 피케, 프랭키 더 용,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이 차례대로 골을 넣었다. 특히 지난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아다마 트라오레와 오바메양의 활약이 좋았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오바메양, 페란 토레스, 트라오레가 스리톱을 이뤘고 페드리, 세르히오 부츠케츠, 더 용이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은 피케, 로날드 아라우호, 세르지뇨 데스트, 알바로 꾸렸다. 주전 골키퍼는 테어 슈테켄이었다.

선취골은 트라오레로부터 시작됐다. 전반 7분 속공 상황에서 트라오레가 중원에서 공을 몰았다.

트라오레는 엄청난 몸싸움 능력으로 나폴리 수비 2명의 견제를 다 뚫고 알바에게 패스했다. 공을 받은 알바는 편안하게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5분 뒤엔 더 용의 원더골이 터졌다. 더 용은 중거리 지역에서 오픈 찬스가 나자 오른발 감아 차기 슛을 때렸다. 나폴리 골키퍼가 넋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완벽한 슈팅이었다.

나폴리는 로렌초 인시네의 페널티킥 만회골로 따라갔지만 이어 연거푸 2실점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으로부터 파생된 공격에서 피케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2분엔 트라오레의 패스를 오바메양이 논스톱으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박았다. 

나폴리는 후반 막판 마테오 폴리타노의 추격골이 나왔지만 뒤집기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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