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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교체명단’ 수원FC 김도균 감독 "전반전 중반 투입할 것" 예고

작성일: 2022.02.26 13:18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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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 김도균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수원FC 김도균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김도균 수원FC 감독이 수원 더비 출사표를 던졌다.

수원FC는 2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에서 수원FC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상대로 0-1 패했다. 후반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송민규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수원과 맞대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김 감독은 “첫 경기에서 패했다.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 시즌 초반이지만, 연패에 빠지면 힘들고 까다롭다. 꼭 승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수원FC는 한때 수원월드컵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 게다가 수원FC는 수원 삼성에 강했다. 상대 전적 3승 1무로 크게 앞섰다. 기록도 압도했다. 4경기에서 7골 1실점을 올렸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 앞서 김 감독은 "덕분에 원정 경기란 느낌이 덜하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되, 방심하지 말자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단연 최대 관심사는 이승우다. 그는 지난 전북과 데뷔전에서 번뜩이는 드리블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수원 더비에서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 감독은 “처음 봤을 때보다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시간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전 중반에 투입 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수원FC는 시즌 시작 전 골키퍼 이범영을 영입해 골문을 강화했다. 김 감독은 "유현과 경쟁중이다. 이범영도 곧 선보일 날이 올 곳이다"라고 밝혔다.

신입생 외국인 선수 니실라에 대해서는 "무난한 경기력이었다. 자신감도 얻었다. 작년 우승팀 전북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라스, 무릴로와 같이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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