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 김나영.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이미 부부가 된 듯한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참 좋았다"라고 마이큐와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눈이 내리는 캠핑장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김나영의 아들 이준을 끌어안고 "어, 나온다. 이준아 간다?"라고 다정하게 물을 먹이는 마이큐의 목소리가 등장, 팬들을 환호시켰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로 '럽스타그램'을 하거나 유튜브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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