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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MZ 며느리'였네…"시아버지 연규진, 방송 안봤으면"('써클 하우스')

작성일: 2022.03.03 15: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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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 제공| SBS '써클 하우스'
▲ 한가인. 제공| SBS '써클 하우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가인이 시아버지 연규진에게 '써클 하우스' 시청 금지를 간절히 호소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써클 하우스'는 '선 넘는 젊은 꼰대 대 선 긋는 요즘 MZ'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첫 방송에서 "본명인 김현주로 활동한다"고 할 만큼 진정성 있는 토크로 출연자들을 위로한 한가인은 'MZ 며느리'로서 한 번 더 '본캐'를 내려놓는다. 

이날 한가인은 방송 최초로 '한가인 코스프레'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고백한다. 급기야 "오늘만큼은 털어놓고 싶다"며 시아버지 연규진에게 영상편지를 자청한다. 

한가인은 "(시아버지가) 아무것도 못 하는 며느리를 너무 예뻐해 주시고 딸처럼 생각해주신다. 하지만 이 방송만큼은 오늘까지만 보시고 앞으로 안 보셨으면"이라고 충격 발언을 한다. 

지켜보던 이승기는 "방송 사상 최초의 시청 금지 요청"이라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한가인은 시아버지 연규진에게 방송 시청 금지를 요청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써클 하우스'는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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