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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총력전 김상식 전북 감독 "이겨서 반전 가져온다"

작성일: 2022.03.06 16:1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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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이성필 기자] "한 경기 이상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시즌 초 출발이 좋지 않은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울산 현대와 '현대가(家) 더비'에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승점 2점으로 8위인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울산전을 갖는다. 주중 포항 스틸러스에 0-1로 패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전북이다.   

김 감독은 "(울산전은) 올해 네 번째이자 38경기 중 한 경기지만, 한 경기 이상의 특별함이 있다. 결과도 가져와야 하고 이겨서 반전을 가져오겠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양 날개에 이윤권, 이지훈 등 22세 이하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운 것이 눈길을 끈다. 그는 "초반 경기 내용에 따라 시간이 다르겠지만, 22세 이하 선수를 활용해 울산에 적극 대응하겠다"라며 공격 앞으로를 외쳤다.  

중앙 수비수에 구자룡이 아닌 박진섭이 홍정호의 파트너인 것이 눈길을 끈다. 그는 "훈련 통해 경험한 부분이다. 지금 당장 구자룡보다 박진섭이 더 좋아서 내세웠다"라고 답했다.  

울산전은 늘 미드필드 싸움에서 희비가 갈렸다. 김 감독도 "원두재, 이규성, 아마노 준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더라. 백승호, 쿠니모토, 이승기가 자기 역할을 해준다면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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