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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레오나르도 결승골' 울산, 전북 1-0으로 꺾고 1위 복귀

작성일: 2022.03.06 18:2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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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에 레오나르도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에 레오나르도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에 레오나르도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에 레오나르도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이성필 기자] 올 시즌 첫 현대가(家) 더비의 승리는 울산 현대가 가져갔다. 

울산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레오나르도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10점에 도달한 울산은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북은 주중 포항 스틸러스전 패배를 포함해 3경기 무승에 빠지며 9위로 미끄러졌다. 

전반 1분 만에 전북 홍정호가 머리로 골문을 겨냥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14분 이승기가 미드필드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울산도 20분 김태환의 왼발 슈팅이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변화가 필요했던 전북은 21분 이지훈, 이윤권을 빼고 송민규, 문선민을 넣었다. 좌우 측면에서 기동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였다. 25분 이승기의 오른발 프리킥이 예리하게 울산 골문을 향했지만, 조현우가 몸을 날려 막았다. 

울산도 29분 김민준을 빼고 레오나르도를 투입, 공격에 힘을 줬다. 의도는 통했고 39분 코너킥에서 일류첸코가 걷어낸 볼을 설영우가 잡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연결한 것을 레오나르도가 수비의 방해 없이 자유롭게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다.

한 골의 여유를 안고 후반 시작과 함께 원두재를 빼고 박용우를 넣은 울산은 전북의 답답함을 유도했다. 빌드업만 제대로 못하게 만들어도 충분히 성공이었다. 16분 문선민이 혼전 중 건드린 볼이 일류첸코를 맞고 골라인을 통과했다. 동점골이 터지는 줄 알았지만, 일류첸코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다. 

답답한 전북은 높이가 필요하다 판단했는지 27분 일류첸코를 빼고 구스타보를 넣었다. 울산도 32분 이규성을 벤치로 빼는 대신 엄원상을 넣었다. 추가골로 승기를 잡겠다는 의도로 보였다. 

하지만, 더는 양팀에 기회가 오지 않았다. 특히 전북은 패스 실수를 연발하며 자멸했다. 울산은 편하게 수비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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